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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만 6월 수출 366억불 35% 급증..."對中 반도체 호조"
작성자 이종욱 (ip:1.234.182.36)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7-12 10: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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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8

대만 6월 수출 366억불 35% 급증..."對中 반도체 호조"

6월 대만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35.1% 대폭 늘어난 366억5000만 달러(약 41조89166억원)를 기록했다고 중앙통신과 자유재경(自由財經) 등이 8일 보도했다. 매체는 대만 재정부가 전날 발표한 관련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6월로는 사상최대 수출액을 경신했다고 지적했다. 최대 수출시장인 홍콩을 포함한 중국이 작년 같은 달보다 29% 크게 증가한 161억 달러에 이르렀다.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수출에서 수입을 차감한 무역수지는 51억40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수출액이 전년 실적을 12개월 연속 상회했다. 6월 수입액은 42.3% 늘어난 315억1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대만기업의 주력 상품인 첨단 반도체 수요가 계속 전 세계적으로 증대하면서 수출을 견인했다. 6월 수출 전체 중 36%를 반도체가 점유했다.

1~6월 상반기 누적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31% 늘어난 2069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기로는 역대최고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수입액은 28.6% 증대한 1751억 달러로 집계됐다. 반기 무역수지는 318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99억8000만 달러 많았다. 재정부 차이메이나(蔡美娜) 통계처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수출 호조의 배경에 관해 "중국에서 수요가 계속 대단히 증대하고 유럽에서도 코로나19 대책으로 취한 제한조치를 풀면서 경제가 회복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6월 수출 실적을 보면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가 41% 급증한 58억 달러, 미국이 35% 늘어난 54억 달러 순이다. 차이메이나 통계처장은 앞으로도 수출 호조가 지속한다며 "하반기에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이 이어져 7월 수출 역시 전년 동월 대비 29~33% 증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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