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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일부터 日도쿄서 G7 외교장관 회의…이·팔 정세, 中 동향 등 논의
작성자 이종욱 (ip:1.234.1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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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11-06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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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일 회의 후 '성과문서' 발표 예정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은 오는 7~8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정세,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의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라고 일본 공영 NHK 등이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4월 17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의 한 호텔에서 열린 G7 외교장관 회담에서 (상단 중앙부터 시계 방향으로) 하야시 요시마사 당시 일본 외무상,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장관, 캐서린 콜로나 프랑스 외무장관, 안토니오 타자니 이탈리아 외교장관, 엔리케 모라 유럽연합대외관계청 사무차장, 제임스 클레버리 영국 외무장관, 안나레나 배어복 독일 외무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은 오는 7~8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회의를 가지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정세,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의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라고 일본 공영 NHK 등이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7 외교장관은 이번 회의 후 논의 내용을 '성과문서'로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달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충돌한 후 G7 외교장관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G7 의장국인 일본의 가미카와 요코(上川陽子) 외무상은 이번 회의에 앞서 2~5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등을 순방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순방 후 기자들에게 "이번 방문을 근거로 외교장관 회의에서 솔직하고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하마스 등의 테러 공격을 비난하고, 가자지구가 심각한 인도 위기에 빠졌다며 인도 목적의 일시적 휴전, 인도 지원을 할 수 있는 환경 확보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전달할 방침이다.

아울러 G7 외교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중국의 동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가미카와 외무상은 이번 회의에 중앙아시아 5개국인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등 외교장관을 온라인 형식으로 초청할 방침이다.

중앙아 5개국은 석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광물 자원이 풍부하다. 이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러시아에게 과도하게 의존하는 위협에 직면했다. 이를 계기로 중국과 G7은 서로 관여를 강화하는 외교를 전개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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