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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지털전환(DX) ASTI 추진 성과
작성자 이종욱 (ip:1.234.1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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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12-11 1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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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ASTI'는 디지털전환(DX)을 키워드로 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 DX를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 협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연구개발(R&D) 혁신을 지원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ASTI 5.0(2021~2023년) 추진 전략이다. 주요 성과는 디지털 기반 기업지원 시스템 고도화와 ASTI 기업 및 지역산업 디지털 혁신으로 요약된다.

 

KISTI는 'DX ASTI' 추진에서 기존 웹중심 ASTI 디지털 협력 플랫폼에 인공지능(AI)과 모바일 기능을 접목해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 활용 저변을 대폭 확대했다. AI와 모바일 기반 지능형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이 보유한 기술, 타겟 시장, R&D 역량 등을 빠르게 파악 분석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경영 환경 변화를 고려한 실시간 데이터를 토대로 기업지원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이를 ASTI 패밀리기업에 제공하는 R&D 전주기 데이터서비스로 연계했다. 김은선 KISTI 데이터분석본부장은 “기업 보유기술, 수행과제 등 현장 데이터를 토대로 새로운 R&D나 공동과제를 제안하고, 외부 기업 및 기관과 협력을 매칭했다”며 “이 같은 협력 시스템 고도화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디지털 혁신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KISTI와 ASTI는 AI와 모바일 기반 지능형 기업지원 시스템 고도화 후 이를 활용해 매년 300개 패밀리기업을 지정해 수요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150여개 패밀리기업에는 집중지원을 통해 매출, 고용, R&D역량 강화, 신규 과제 발굴과 신제품 개발 등에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집중지원 패밀리기업 가운데 20여개 우수성과 기업을 선별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R&D 전주기를 지원한다.


기술사업화와 디지털 전환 기술지원 등을 받은 149개 패밀리기업의 매출은 평균 28.3%, 고용 23.5% 증가했다. 기업의 서비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근접한 4.9점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광진기업은 현장 브릿징 프로세스를 활용해 소리 및 이미지 데이터 기반 유기·유해동물 인식 기술 고도화에 성공했다. 야생동물통합관제시스템을 개발해 GS 1등급을 받았고, 유기 및 유해동물 가변형 스마트 포획시스템을 특허 출원했다.

 

ASTI 산업 분야별 협력네트워크인 지식연구회 운영으로 지역별 자생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협력혁신사업 활성화라는 지역 혁신 성과도 도출하고 있다.

 

부산과 광주 지역 ASTI는 산학연정 데이터 협력 지식연구회를 구축하고, 경북 ASTI는 산업용 헴프산업 활성화를 위한 초광역 연계 협력을 추진한다. 충청권 ASTI는 지자체 및 KISTI 자원 연계 방위산업과 센서산업 협력생태계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DX ASTI 전략에 따라 지식연구회 활동은 데이터 기반 DX 지식연구회, 지역특화산업 지식연구회 등 목적과 범위를 구체화한 지식연구회로 발전했다.

 

현재 스마트팜(울산), 소리기술(충청), 에너지 데이터응용(호남), 산업용 햄프(대경), 스마트제조데이터융합(동남), 3D프린팅(수도) 등 전국에 20개 지식연구회가 지역 전통산업과 ICT융합 협력 모델 발굴과 사업화로 지역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있다.

 

“기업을 중심에 놓고 지자체, 출연연, 대학과 전방위로 협력해 지역기업과 산업에 디지털 혁신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 DX ASTI 핵심 성과다.”

 

강신원 한국과총 부회장은 DX ASTI 목표와 방향이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강 부회장은 “모든 데이터를 연결한 디지털플랫폼 위에서 국민, 기업, 정부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디지털 플랫폼 정부다. DX ASTI는 이러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R&D생태계로 구현한 지역 디지털 R&D협력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플랫폼은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이 생명이다. ASTI에 개방형 혁신 역량을 강화해 지역 과기정보 활용 확산은 물론 지역 기업과 산업 혁신의 동력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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